2021년 1월 1주 화제의 이슈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입니다.

정부가 5,600만명 분의 백신을 확보 완료했습니다.
아스트라제네카의 1천만 명 분의 백신부터 1분기에 들어올 예정입니다. 한편,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최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. 1,200명이 넘는 감염자 발생으로 위기감 고조 되고 있습니다.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3차재난지원금 지급이 확정 되었습니다. 설 연휴 전까지 지급 대상자의 90%가 지급될 예정입니다.

1월 2일 방송된 SBS ‘그것이 알고싶다-정인이는 왜 죽었나’ 편이 화제 되며, SNS 상에 ‘정인아미안해’ 챌린지가 확산 중입니다.
‘그알’은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고에 대해 조명,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와 함께 챌린지를 제안했습니다. 스타들을 비롯하여 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확산 중입니다. 세 번의 신고에도 초동 대처를 하지 않은 양천 경찰서에 대한 비난 여론도 커지고 있습니다.

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내정되었습니다.
박범계 후보자는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인사청문회를 준비 중입니다. 박 후보자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사법시험 동기로 검찰과의 관계 재정립에 대한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.

프리미어리그도 코로나로 비상이 걸렸습니다.
17차 코로나 검사에서 18명의 올시즌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 전 구단은 무관중 경기로 전환되었으며, 토트넘-풀럼 경기는 연기 되었습니다. 한편, 손흥민은 1월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토트넘 10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.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50골을 돌파했고, 1월 1일에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(IFFHS)에서 ‘2020년 아시아 최고의 선수’로 선정 되었습니다.



<2021년 1월 1주 STI 순위>

1. 코로나19
2. 정인아미안해
3. 박범계
4. 프리미어리그
5. 곽진영
6. 채우진
7. 이재용
8. 유영민
9. 김하성
10. 김진욱



'Weekly 봄' 리포트는 매주 수요일 무료로 발행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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